성인상담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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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는 폭식 혹은 거식, 음식에 대한 조절감 상실, 과도한 집착나 거부를 보이는 증상으로 무리한 다이어 트에 의해 촉발되는 경우가 많고 거식증과 폭식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밖에 관계에서 불만족감이 크고 소외감을 경험할 때 몸에서 음식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섭식장애는 마른 몸매를 경쟁적으로 추구하는 문화의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나 기본적으로 섭식장애의 심리도식은 ‘미’나 ‘미용’이 아닌 ‘자기통제’가 키워드입니다.
외부의 압력이 자신의 의지를 압도하는 상황에서 생존의 기본인 먹는 문제를 통제하여 자신에 대한 영향력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 되는 경우입니다.
낮은 자존감이나 자신감의 부족, 자신에 대한 불확실성과 소외, 외로움도 거식증이나 폭식증의 원인이 되는데, 이때 섭식통제에 성공하면 거식증이 되고, 배고픔에 굴복해서 음식을 먹고 토하기를 반복하면 폭식증이 됩니다. 이와 달리 단순히 많이 먹는 것의 문제라면 이는 섭식장애가 아닌 충동장애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먹었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위한 강박적 행동이 수반되어 먹고 토하기를 반복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치료의 핵심은 심리내적인 원인을 찾아내서 해결, 해소하는 것과 함께 정상 체중을 회복하고 적당한 식사습관을 가지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체중과 신체에 대한 긍정적인 상과 건강한 자아감을 회복하고 관계의 단절에서 오는 외로움과 소외감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섭식장애가 보통 1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한다는 통계가 있으나 50대, 60대가 되어서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맘애봄에서는 섭식장애를 가진 내담자의 심리내적 원인을 밝히고 건강한 식생활과 적응적 생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합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내맘애봄 "섭식장애" 성인상담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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