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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기사소개] 우울·불안·대인기피증…심리치료와 약물치료 병행으로 호전될 수 있어

관리자 2020-10-26 20:55:45 조회수 661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사람은 누구나 위험하거나 위협적인 상황에서 불안을 느낀다. 비록 불안 자체가 유쾌하지 않고 고통스러운 감정일 수 있지만, 불안은 위험 요소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경계태세를 취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이는 자연스럽고 적응적인 심리 반응으로, 불안은 크게 현실적인 위험을 내포한 상황에서 느끼는 정상적인 불안과 현실적인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 느끼는 병적인 불안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병적인 불안은 위험 정도에 비해 과도하고 지속해서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상태로, 이로 인해 극심한 심리적 고통이나 현실 부적응을 겪는 경우를 일컬어 불안장애라고 부른다. 불안과 공포를 주된 증상으로 하는 불안장애는 특정 공포증이나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사회불안장애 등을 하위 범주로 두고 있다.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이들 중에는 본인 스스로가 불안장애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불안장애는 방치시 다른 질환과 같이 만성화되면서 또 다른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불안장애 증상에는 △안절부절못함 또는 가장자리에 선 듯한 아슬아슬한 느낌 △쉽게 피로감을 느낌 △주의 집중력이 저하되고 정신이 멍해지는 느낌 △화를 잘 냄 △근육의 긴장 △수면장애 등이 있다. 

불안증 치료를 비롯한 대인기피증, 우울증 치료 방법 등 심리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환들은 자신의 질환을 인지한 후 상황에 따라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의심 증상시 간단한 진단을 통해 질환을 인지할 수 있으나, 개인의 심리상태는 제각각 다를 수 있음으로 스스로가 관련 증상을 느낀다면 병원이나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 심리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최미영 대표(사진=내맘애봄 제공)


심리상담센터에서는 심리적인 원인으로 우울이나 불안을 겪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질환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인 심리상담 등 다양한 심리상담과 심리검사를 제공한다. 

또한 심리적인 원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내담자와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내담자 모두에게 개개인에 맞는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꾸준한 상담을 통해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의 소거뿐만 아니라 내담자가 자신의 온전성과 전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안양 심리상담센터 내맘애봄 최미영 대표는 “우울이나 불안 등 심리적인 요소를 비롯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심리상태는 상황에 맞게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해 꾸준히 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 기사원문 링크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03425&cate=16&sub=&key=&word=&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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